대한항공 홈페이지입니다.
서울에서 광주를 갈 경우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면 시간에 따라 5~15% 할인이 됩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에서 울산을 가려고 인터넷 예매를 하게되면 시간에 따라 10~15%까지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국내 양대 항공사는 이처럼 인터넷에서 비행기 표를 사면 노선별로 5~30% 할인 혜택을 주며 승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도 오는 3월 말까지 서울-제주나 부산-제주 구간에 5~20% 할인 혜택을 주며 인터넷 이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입장에서 보면 인터넷 예매가 늘면 인력과 경비를 절감해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할인이 주요 노선이나 주요 시간대에는 적용되지 않아 승객들의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대 항공사는 인천-부산이나 김포-대구 등 주요 노선과 승객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는 할인하지 않습니다.
지난해 대한항공의 경우 국내선 인터넷 구매율은 2005년에 비해 2%P 정도 늘어난 25%에 그치고 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국내선은 KTX 등장 등으로 경영여건이 썩 좋은 게 아니"라며 "구간이나 시간에 따라 수요에 맞게 다양한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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