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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리포트] 뉴욕·유럽 증시 동반 상승세

<앵커>

뉴욕을 연결해서 세계 경제의 흐름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특파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성구 특파원, 뉴욕증시가 오늘(12일)도 상승세를 이어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나스닥 지수는 6년 만의 최고 수준입니다.

먼저 지표 보시겠습니다.

유럽과 미국증시가 모처럼 함께 많이 올랐습니다.

뉴욕증시에 앞서 유럽 주요국 증시, 특히 독일과 프랑스는 2%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유럽중앙은행이 오늘 금리를 동결하면서 앞으로도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 것이 호재가 됐습니다.

뉴욕증시는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기술주 강세를 불러왔고 항공업계의 인수전이 이틀째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보다 적어서 경기부진이 예상 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앵커>

국제유가는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까?

<기자>

유가하락에 오히려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오늘은 4%나 급락해 배럴당 51달러선으로 떨어졌습니다.

무려 2.14달러 급락해 51.88달러에 마감하며 20개월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습니다.

엘니뇨 현상에 따른 미국의 겨울답지 않은 온화한 날씨가 유가급락의 주요인입니다.

달러강세도 지속됐습니다.

특히 엔화에는 13개월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120엔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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