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이 내려 쌓이지는 않겠지만, 살짝 얼어 붙으면 새벽 이른 출근길은 많이 미끄러울 수 있는데요,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밖의 남부지방은 아침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바다에 있던 눈구름이 바람을 타고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 북쪽을 지나가는 구름이 수도권과 서해안 일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와 인천은 새벽 한때 눈이 조금 내린 뒤 개겠습니다.
강수확률은 40%입니다.
춘천은 흐린 뒤 낮에 개겠고 강릉과 태백은 맑겠습니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 서해안에도 새벽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기온은 오늘(9일)보다 좀 더 높겠습니다.
부산과 대구, 포항은 화창하겠고 아침에는 오늘보다 조금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호남 역시 맑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제주도와 서귀포는 맑고 춥지 않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눈·비소식은 없고요, 아침에 반짝추위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이후가 되면서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겠습니다.
도쿄의 경우,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베이징의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런던과 벤쿠버, 모스크바에는 비소식이 있는데요, 특히 벤쿠버의 경우 비와 함께 눈이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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