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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저가 분양' 역시 인기

평당 분양가 900만 원 안팎, 수도권 저가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어제(8일) 있던 용인 흥덕지구 청약저축 1순위 모집에서 자연앤과 이던하우스 아파트가 각각 2.2대1, 1.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습니다.

어제 청약 자격은 용인지역 1순위 중에서도 3년 이상 무주택, 청약저축 480만 원 이상인 장기 가입자로 제한됐다는 점에서, 청약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수도권 1순위 모집은 내일부터입니다.

수도권 청약예금 1순위를 대상으로 한 경남아너스빌 모집에서도 어제 하루만 9만 명이 인터넷 접속을 했습니다.

지난 2일 이후 인터넷 접속자는 모두 80만 4천 명입니다.

이들 아파트 인기요인은 평당 860에서 최고 920만 원 정도인 낮은 분양가입니다.

40~50평형 기준으로 인근 영통 신시가지에 비해 1억 5천에서 2억 5천만 원 정도 낮습니다.

여기에다 일부 아파트는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적 수요까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평당 2200만 원선인 SK 리더스뷰 남산은 지난 5일 3순위 마감까지 22가구 미달, 평당 1700만 원 선인 용인 공세동 성원 상떼레이크뷰도 345가구 모집에 128명이 청약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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