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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수정,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나타난 황수정 씨.

단아한 옷차림이 눈에 띄는데요.

연예활동을 중단한 지 꼬박 5년 2개월 만이죠?

수많은 취재진 앞에 선 황수정 씨,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데요.

[황수정 : (Q. 복귀한 소감?) 많은 분들이 너무나 편안하게 배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제가 거기에 보답하는 건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왁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활동을 재개했고요.

이번에 드라마로 다시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복귀에 반대하는 의견이 적지않은 것은 큰 부담이기도 합니다.

[황수정 : (Q. 복귀 논란에 대해) 저야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했었고, 저보다 더 감독님이나 다른 분들이 힘든 짐을 더 갖고 시작을 하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황수정 씨, 그동안의 공백이 연기자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고, 새롭게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습니다.

[황수정 : (Q. 공백 기간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란 말이 있듯이 상황을 계속 안좋게만 생각하진 않았던 거 같고요. 5년이란 시간은 저한테 몸과 마음과 여러가지가 충전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연기자의 길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황수정 : (Q. 다시 복귀하게 된 이유?) 5년이란 시간이 아니라 더 긴 시간이 되더라도 전 아마 기다렸을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더 '이게 제 길이구나', 이런 느낌을 더 많이 가지게 된 것 같아요.]

황수정 씨는 드라마 '소금인형'에서 위기에 빠진 가정주부 역할을 맡게 됐는데요.

비난여론을 잠재우고 다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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