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영국 정부가 줄기세포 연구의 주요 수단인 인간과 동물의 '교잡배아'를 금지하기로 하면서 과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의 세계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교잡배아가 주목받는 이유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동물의 난자를 사람 난자 대신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난자에서 유전물질을 제거한 뒤 인간의 DNA를 주입해 배아 줄기세포를 얻습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이런 교잡배아 연구를 승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퍼거슨/기독교 의사회 :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오가는 것으로, 넘지 말아야 할 윤리적 선을 넘는 일이에요.]
영국의 과학자들은 줄기세포 연구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밍거/줄기세포 전문가 : 마치 반인반수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어요. 교잡배아로 만들어지는 것은 인간의 세포입니다.]
4층에서 떨어진 세살배기 아이를 인근 주민 두명이 가까스로 구했습니다.
[곤잘레즈/아이 구출자 : 동생의 가슴을 맞고 튕겨나간 아이를 받아냈어요.]
뉴욕에서는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청년을 한 시민이 구하는 등 위기에 처한 생명을 구한 영웅이 연초부터 잇따라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10살된 어린이가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처형 장면을 흉내내다 숨졌습니다.
이 아이는 교수형 장면을 TV 에서 본 뒤 이를 따라하다가 질식해 쓰러져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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