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검색업체 구글이 중국 내 라이벌 바이두닷컴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중국의 동영상제공 사이트 센젠 순레이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에 투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조우 신 센젠 순레이 네크워크 사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구글이 접속자 확보를 위해 자사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글은 현재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바이두닷컴의 3분1에 그치고 있으나 이번 제휴로 1억2천만명의 고객을 추가 확보하게 됐으며 장차 세계 최대 인터넷시장으로 부상할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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