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미국 동북부지역 날씨 등의 영향으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52달러대까지 떨어졌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2.41 달러로 전날보다 2.95달러 하락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 역시 52.58달러로 1.75달러 떨어졌지만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는 전날보다 0.38달러 오른 56.10 달러에 거래됐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 2월 인도분 선물 가격도 56.31달러로 0.72달러 상승했다.
석유공사는 선물가의 경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유가 하락에 대한 우려 표명, 예상보다 높은 작년 12월 미국 고용 수준, 나이지리아 석유 근로자 납치 사건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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