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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미녀는…' 400만 관객 돌파

<8뉴스>

한주간의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개봉영화 순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미녀는 괴로워'가 2주째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중에 '미녀는 괴로워' 살펴볼까요.

이 영화는 보름만에 4백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외모 지상주의와 성형 열풍을 맛깔나게 다뤄내서 관객들의 공감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제 이번주 개봉영화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영화 두 편과 해외 애니메이션 등이 개봉되는데, 그중에 우리영화 '오래된 정원' 입니다.

80년대 암울한 시대를 살았던 남녀의 짧은 사랑과 긴 이별을 그린 멜로 영화입니다.

황석영 씨의 소설을 임상수 감독이 영화로 만든 작품이죠.

다음은 음반시장입니다.

오늘(5일)은 국악 분야 살펴볼텐데요.

'여울의 행복한 이야기'가 3위에 올랐습니다.

전통음악의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야금 4중주단 여울이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야금으로 새롭게 편곡해서 선보입니다.

끝으로 서점가 가보겠습니다.

시 분야에서는 신경림 시인의 '처음처럼'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신경림 시인이 우리 시 50편을 쉽게 해설하고 현대화가들의 그림이 어우러져서 우리 시의 맛과 멋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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