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헐값에 사들여 몰래 영업을 한 혐의로 30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서울 청담동의 업소에 게임기 50대를 설치해 영업하며 업소 내 환전소에서 무허가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방식으로 2억5천여 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행성 게임 단속이 심하던 지난해 8월 인터넷을 통해 게임기를 헐값에 사들인 뒤, 단속이 뜸해진 틈을 타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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