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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납북어부 불친절 응대 물의' 공식 사과

외교통상부는 주 선양 총영사관 직원이 31년 만에 탈북한 납북어부 최욱일 씨의 도움 요청에 불친절하게 응대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혁 외교부 아태국장은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납북 어부가 선양총영사관 직원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으나 직원이 불친절하게 응대해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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