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체 세출예산의 41%가 1.4분기에 배정되는 등 올 상반기에 국고에서 해당 부처로 나가는 예산이 전체의 65%에 이릅니다.
정부는 3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예산 배정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배정계획을 보면 일반·특별회계의 올해 전체예산 200조9천억 원 가운데 65%인 131조2천억 원이 상반기에 배정됐습니다.
또 분기별 배정비율은 1.4분기가 41%로 가장 많고, 사업비별로는 수송·교통 투자사업비 16조3천억 원의 88%인 14조3천억 원이 상반기에 배정됐습니다.
이와관련해 기획예산처는 올해 경기 순환곡선이 상반기에 낮고 하반기에 높은 '상저하고'로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 재정집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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