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의 연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민영, 이찬 씨,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영 씨는 "결혼 전부터 상습적인 폭행이 있었고 차 밖으로 내동댕이 쳐서 유산됐다"고 밝힌 바 있고요. 반면에 이찬 씨는 "발로 배를 걷어찬 적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고 "집 문제, 광고 문제가 양가 갈등의 원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영애 씨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제8회, 빙설대세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인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처음으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 개최하는 것입니다.
가사가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개사가 됐던 혜은이의 '제3 한강교'를 27년 만에 원상복귀해서 새 앨범에 수록한다고 합니다. '강물은 흘러갑니다'로 시작되는 '제3 한강교'가 벌써 27년이나 됐다고 하네요.
작년이 가장 기뻤던 해라고 밝힌 태진아, 이루 부자. 2006 가요대전에서 태진아 씨는 트롯부문 상을, 이루는 본상을 수상했었습니다.
LA 타임스가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씨와 그 오디션에 집중 조명한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LA 타임스는 아시아의 스타를 찾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수만 씨가 최근 수년 간 11개 도시에서 가수와 배우지망생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