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제자들의 석·박사 논문 통과를 위해서 또다른 제자에게 논문 대필과 표절, 심사서류 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지방 모 국립대 교수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표절 논문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41살 박 모 씨 등 4명과 이들의 논문을 대신 써 준 34살 이 모 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3월 박사과정의 제자 박 씨가 직장생활 때문에 논문을 쓰기 힘들어지자 또다른 제자인 시간강사 이 씨에게 논문 대필을 지시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석·박사 논문 4편을 대필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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