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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미공개 음원 불법 유포 고발

가수 KCM의 미공개 음원이 정식 발표 전에 불법 유포돼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KCM의 소속사인 S&B엔터테인먼트는 "KCM이 내년 1월 출시할 디지털 싱글의 음원 두 곡이 유출돼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불법 유포됐다"면서 "이와 관련,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법 음악 공유 사이트 한 곳과 음원 유출 관련자를 형사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형사소송과는 별도로 10억 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곧바로 제기할 예정"이라면서 "최근 홍보용 CD 1천 장을 제작해 관련자에게 배포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가 유출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KCM의 새 디지털 싱글은 내년 1월 2일부터 모바일과 온라인 음악사이트 등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뮤직비디오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내년 1월 9일부터는 KCM이 직접 케이블 TV 등에서 본격 활동을 벌이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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