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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착용 비율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

안전띠 착용 비율이 지난해 말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12일 전국 31개 도시 일반도로의 교차로에서 조사한 결과 주행차량 운전자 1만 8천여 명의 안전띠 착용 비율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6.1%포인트 낮은 83.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조수석 안전띠 착용 비율도 같은 기간에 75.9%에서 66.4%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에서도 안전띠를 맨 사람이 운전석은 86.1%, 조수석은 72.7%로 지난 해보다 줄고, 특히 뒷좌석의 경우에는 16.5%에서 6.4%로 착용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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