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예매 전문 사이트 인터파크 조사 결과 뮤지컬 '맘마미아'가 올해 최고 인기 공연으로 뽑혔다.
인터파크는 12월1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네티즌 9만9천748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를 진행한 결과, 뮤지컬 '맘마미아'가 34%의 지지를 얻어 올해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지킬 앤 하이드'가 33%로 2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의 올해 예매순위 집계에서도 '맘마미아'와 '지킬 앤 하이드'가 1,2위에 올랐다.
'루나틱' '노트르담 드 파리' '아이 러브 유' '라이어 1탄' '사랑은 비를 타고'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점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네티즌 선정 최고의 내한 뮤지컬로는 '노트르담 드 파리'(41%)가, 최고의 라이선스 뮤지컬로는 '헤드윅'(36%)이 각각 선정됐다.
최고의 창작 뮤지컬에는 '김종욱 찾기'(36%)가 뽑혔다.
연극 중에는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이'(爾)가 1위에 올랐다.
최고의 남녀배우로는 '김종욱 찾기'의 오만석(38%)과 뮤지컬 '브루클린'의 김소현(34%)이 뽑혔고, '헤드윅'의 이석준(33%)은 최고의 변신 배우로 선정됐다.
콘서트 부문에서는 '싸이 올나잇스탠드'가 최고의 콘서트로 선정됐다.
'이승환 전국투어 무적 2006'과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 콘서트'는 각각 최고의 전국투어 콘서트와 최고의 내한 콘서트로 뽑혔다.
올해 티켓이 가장 많이 팔린 콘서트는 '동방신기 1st 콘서트'였다.
영화부문에서는 '괴물'이 예매 순위 집계 1위에 올랐고, '왕의 남자'가 네티즌 선정 최고의 작품으로 뽑혔다.
또 '타짜'의 조승우와 김혜수가 최고의 남녀배우로,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최고의 감독으로 각각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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