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구의 증가율이 총인구 증가율의 13배에 달하고 가임여성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등 고령화가 갈수록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오늘(26일)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결과'를 발표하고 고령인구는 436만 5천명으로 5년 전보다 2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6개 시도별로는 울산을 제외한 모든 시도가 고령 또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전남 17.7%, 경북 14.4%, 충남 14.2% 등의 순으로 고령인구 비중이 높았습니다.
또한 2005년 현재 15∼49세의 가임여성은 1천309만 7천 명으로 5년 전에 비해 5만 8천 명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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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그리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50여 명은 오늘 서울 향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역대 군 수뇌부를 비판한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군 원로들을, 국방비를 헛되게 낭비한 주범으로 몰아붙이는데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노 대통령이 군에 가서 썩지 말라며 군 의무 복무를 폄하했다면서 70만 국군 장병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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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연간 사회적 비용이 국내총생산, GDP의 1.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발표한 '도로 교통사고 사회적 비용추계 연구결과'를 보면 지난 2005년 교통사고의 사회적 비용은 모두 9조 1,22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으로는 차량 수리비 등 물적피해 비용이 48.7%로 가장 높았고 사망, 부상 등 인적피해 비용이 43.1%로 뒤를 이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모습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로 고산, 이소연 씨가 확정되는 모습 전해 드립니다.
또 즐거운 크리스 마스를 맞은 도심의 표정 그리고 경주에서 벌어진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 유치를 요구한 시위 뒷모습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국내 최대규모의 인형전문 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어른들의 추억을 함께 자극하는 환상의 현장을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말쑥한 조끼를 입고 어린이들을 맞이하는 테디베어.
2억 7천만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품'입니다.
닥종이와 청자를 이용한 인형은 한국적인 정서를 물씬 풍깁니다.
만화와 영화로 익숙한 캐릭터들도 인형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심정화/관람객 : 색상도 환상적이고 인형마다 이야기가 있고 표정들이 있어서 아주 좋아요.]
세계인형대축제에서는 세계 유명인형 1만 여점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작가 3백여 명이 참여했고 재료와 제작기법에 따른 인형의 종류도 13종에 달합니다.
장난감을 넘어 산업으로 성장한 인형의 변신을 확인하게 합니다.
[신종훈/세계인형대축제시행위원회 : 국내 인형문화 확산과 우리 인형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해서 개최한 국내 최대 인형전문 박람회입니다.]
동심과 추억을 함께 자극하는 세계인형대축제는 온가족의 나들이코스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성탄 연휴동안에만 2만 여명의 관람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세계인형대축제는 내년 1월 1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도 영동지방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6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4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져 한 차례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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