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잉주 대만 국민당 주석이 타이베이 시장직을 퇴임하고 차기 총통을 향한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홍콩과 대만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연임에 성공하면서 8년동안 타이베이 시장을 역임한 마 주석은 25일 시장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9일 타이베이 시장선거에서 승리한 국민당 하오룽빈 당선자에 시장직을 넘겨줬습니다.
한때 80%의 지지도를 보였던 마 주석은 최근 특별비 부당유용 파문에 이어 당 지도력과 위기수습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54%까지 지지율이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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