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영국인들은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2시간 이른 서머타임인 이른바 더블 서머타임 제도 실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유고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4%가 활동시간을 늘릴 수 있고 유럽 대륙의 나라들과 시차를 없앨 수 있다며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인들은 48%가 스코틀랜드에서는 겨울철에 해가 정오까지 떠오르지 않는다며 서머타임 실시에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더블 서머타임제는 봄·여름에는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2시간 이르고, 겨울철에는 표준시보다 1시간 이르게 영국 시각을 정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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