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을 위해서 서울의 한 병원을 찾은 이영애 씨.
수수한 옷차림이 눈에 띄죠?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수술비로 써 달라며 선뜻 1억 원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이영애 : 환자 분들 아프실 테니까 부담 갖지 마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추운데 와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전달식이 끝나고, 후원받게 될 환자들을 직접 만난 이영애 씨.
환한 미소로 환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죠?
평소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던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는데요.
병원측은 이 후원금을 경제적인 이유로 간이식, 골수이식 등의 치료를 받지 못했던 환자 13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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