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실시된 이란 국가지도자운영위원회와 지방의회 선거에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끄는 강경 보수파가 이란 정치의 중심지인 수도 테헤란에서 패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수도 테헤란 의회 15석 가운데 중도 보수파가 8석, 친서방 개혁파가 4석을 차지한 데 반해 현 정부와 연대한 후보는 2석에 그쳤다고 이란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국가지도자운영회의 선거에서도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야스디는 친서방 개혁파를 이끄는 라프산자니 전 대통령에게 크게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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