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여성이야말로 부정부패와 패거리 정치 같은 구태 정치를 확실하게 청산할 수 있다"며 여성 대권 후보로서의 강점을 부각시켰습니다.
박 전 대표는 21일 오후 한나라당 충북도당에서 열린 여성정치 아카데미에 참석해 "´국가적 위기에 여성 지도자가 가능하겠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우리나라 여성은 위기관리와 살림살이에 타고난 능력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에 앞서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쳤다"며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나라를 발전시켜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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