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라크 남부 나자프주의 통제권을 이라크 군에게 양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이라크 제8사단과 6천900여 명의 이라크 경찰이 이 지역에 대한 치안을 관장합니다.
나자프는 이라크 시아파의 최대 성지로 2년 전까지는 미군과 저항세력 사이에 폭력사태가 심각했으나 최근에는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라크 주둔 연합군이 이라크군에 통제권을 넘긴 주는 전체 18개 주 가운데 이번이 3번째입니다.
그동안 영국군과 이탈리아군이 통제권을 이양했고 미군이 통제권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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