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외로움과 우울증, 가족불화 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호주 의사들이 밝혔습니다.
호주의 전화 상담 서비스 기관인 '라이프라인'도 지난해의 경우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천 통의 전화가 걸려왔으며, 이들중 특별히 자살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람들도 하루에 보통 50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호주 의사협회 부회장인 총 시우 용 박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면서 이웃에 좀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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