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부 산유지에서 18일 두 대의 차량이 연쇄폭발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주택단지에 있는 석유회사 로열더치 셸 구내에서 차량 한 대가 폭발해 여러 대의 차량에 불이 옮겨붙었으며, 이에 앞서 이탈리아 석유회사 아지프 부근에서도 다른 차량이 폭발해 인근 의료시설이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정부단체인 MEND, 즉 니제르델타해방운동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곧 폭발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고해 이 사건과의 연관성을 주장했습니다.
MEND는 니제르델타 현지인 부족 지도자로 투옥된 인사 2명의 석방과 함께 석유회사들이 환경 오염 피해 보상을 산유지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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