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쓰레기 처리작업을 하던 트럭이 무게를 못이겨 전복되면서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쓰레기를 나르던 20t짜리 트럭이 수직으로 서 있습니다.
고가 사다리차와 크레인이 동원돼 2시간이 더 걸려서야 겨우 바닥으로 내려옵니다.
차 앞 부분이 천장에 세게 부딪히면서 트럭 운전자 50살 한 모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휘용/목격자 : 쓰레기차가 반입장에 진입해가지고 뒤를 들어올려서 쓰레기를 붓다가 사고가 난 거에요.]
경찰은 작업 도중 쓰레기 무게가 한꺼번에 뒤쪽으로 쏠리면서 차량이 넘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고 안팎에 높이 쌓아 놨던 쌀이 모두 검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아침 전북 익산시의 한 농협 창고에서 난 불로 창고 두 동에 보관돼 있던 쌀 1만5천여 가마가 타서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녀를 납치한 척 하며 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전국에 잇따르는 가운데 용의자들에게 차명 계좌 27개를 팔아 넘긴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전화로 협박해 이 통장으로 돈을 입금받은 외국인 3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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