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겨울철 식중독 의심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 시내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3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보건당국은 그제 광주시 남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12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학생들의 가검물과 남은 음식물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광주시내 또다른 초등학교에서 학생 24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학교 급식으로 굴, 무생채 등을 먹은 것에 주목하고 노로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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