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와 CNN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취임 선서식을 일제히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CNN은 반 사무총장이 35년 만의 아시아 출신 사무총장인 점을 지적하고 "그러나 일부에서는 과연 그가 자신을 강력하게 지지했던 안전보장이사회의 두 강국인 미국과 중국 모두의 적임자가 될 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반 사무총장이 "미국의 군사 동맹국 출신으로는 첫 유엔 사무총장"이라면서 "미국은 그의 당선을 강력히 지지했었다"고 말했습니다.
AP는 반 사무총장이 유엔의 신뢰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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