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에 접어들면 북적거렸던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등 이른바 '학군관련지역' 전세시장.
12월 중순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예년과 달리 이렇다 할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 대부분 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집로 전세물량은 남아도는데 구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는 지난 가을, 전세를 얻는 대신 아예 주택을 매입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전세시장의 이런 추세는 내년 봄이 되면 사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아파트의 입주물량이 많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변수.
내년 초부터 4월까지 입주예정 아파트는 2만 5천여 가구로 올해 같은기간의 57%에 불과합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내년 4월까지 입주물량이 올해의 절반 수준인 6800여 가구 밖에 안됩니다.
종합부동산세가 본격 시행되면 이를 전셋값에 전가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전세시장 불안예측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