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자동차 번호판을 위조해서 자동차 매매상들에게 팔아 넘긴 혐의로 39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경기도 시흥시의 자동차 번호판 제조공장에서 금형틀과 동판 등 번호판 제작에 필요한 도구들을 훔친 뒤 번호판 18개를 위조해서 개당 60만 원을 받고 팔아넘겨 모두 660만 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 등으로부터 위조 번호판을 구입해서 도난차량 등에 붙여 판 혐의로 자동차 매매상 28살 나모 씨 등 두 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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