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에 동결돼 있는 북한 자금을 푸는 문제에 대해 북한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13일 미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10월 말 베이징에서 가진 북미 접촉 때 6자회담과 별도로 북·미 양자 메커니즘이나 실무그룹을 구성해 이 문제를 다룰 것을 제안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이번 6자회담 때 미국 재무부 주도로 북미 간 별도의 양자 메커니즘을 통해 BDA 문제에 대한 예비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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