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강제추방된 한국인이 688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미 국토안보부가 발표한 2005 회계년도 이민 통계에 따른 수치로, 특히 이 가운데 밀입국 하다 적발돼 추방된 한인이 340명에 이르러 2004년의 157명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9.11 테러 이후 미국이 외국인에 대한 비자발급 요건을 강화하면서 캐나다와 멕시코 국경으로 밀입국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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