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정당이나 정치인들에게 내는 기탁금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말 현재, 선관위에 접수된 기탁금은 20억 2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억 9천만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기탁건수 역시 2만 천여건으로 지난해 만여건의 2배 수준입니다.
선관위는 10만원을 정치자금으로 기탁할 경우 연말 소득공제를 통해 11만원을 돌려받는다는 사실 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이 적극적으로 정치후원금을 기탁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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