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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 주지사, 미국 대선 출마 공식화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2008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지명대회 출마를 공식화했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대통령 선거 탐사위원회 구성을 위한 서류를 공식 제출할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그는 전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그간 국가 안보 문제를 비롯해 이민과 에너지 문제 등 중요한 현안들을 다뤄왔다"면서 "분명히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히스패닉계인 리처드슨 주지사는 특히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5차례나 북한을 방문할 정도로 북한에 대해 해박을 지식을 가진 미국내 '북한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주당측의 예상 후보로는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과 배럭 오바마 일리노이 상원의원을 비롯해, 에번 베이 인디애나 상원의원, 앨 고어 전 부통령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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