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그룹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동부지검은 주수도 회장이 차명계좌를 만들어 정관계 인사들에게 건네는 방법으로 금품 로비를 벌인 단서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주 씨의 전 여비서 김 모 씨의 계좌 4개를 비롯해 주씨의 차명계좌 수십 개를 추적한 결과, 한 번에 70만 원씩 많게는 하루 10여 차례까지 인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계좌 당 현금 인출 총액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주 씨가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정관계 인사들에게 통장과 현금카드를 통째로 넘겨 이 계좌를 통해 금품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대상자의 신원과 금품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