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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1cm로 편안함을 드려요"

거리에서 자주 보게되는 낮은 굽의 신발, 플랫슈즈.

운동화 만큼이나 굽이 낮은 플랫슈즈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서나래/경기도 분당 : 힐 신을 때는 불편한데 이거는 발에 무리도 안가고 그런 게 좋다.]

[김태영/경기도 분당 :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에 주로 코디해 신는다.]

플랫슈즈는 요즘 유행인 스키니 팬츠, 레깅스, 그리고 미니스커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발로 꼽히고 있는데요.

전문 매장이 생길정도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짜 다양한 플랫슈즈들이 있는데요.

[(주로 어떤 분들이 찾으세요?) 아무래도 조금 패션에 관심이 있고 꾸미기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오는데요. 20대 중, 후반부터 많게는 50대까지도 신으세요.]

발레리나의 토 슈즈에서 시작된 플랫슈즈는 1950년대 패션리더였던 오드리 햅번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신고 나오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일찌감치 인기를 끌었던 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중반부터 서서히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이 신기 시작했는데 올해 여름부터 그 추세가 굉장히 폭등했다.]

모양이 얼핏 발레리나 슈즈 비슷한데요.

하이힐을 신었을 때보다 훨씬 착용감이 편하고 또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굽이 1cm도 채 안돼 발은 편안하면서 깜찍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한 번 신은 사람들은 이 구두만 신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생기고 있는데요.

어떤 옷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플랫슈즈의 매력입니다.

플랫슈즈는 신었을 때 편안하고 또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을 위한 구두도 있습니다.

반짝반짝한 소재로 만들어진 이 구두는 화려함이 특징이기 때문에 모임이나 파티에 어울립니다.

또 벨벳으로 된 것은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고 키가 큰 신부를 위한 웨딩 구두도 이색적입니다.

발의 편안함은 물론 세련된 패션 감각까지 돋보이게 하는 플랫슈즈.

킬러 힐이라 불리며 10cm가 넘는 하이힐이 대유행인 가운데 1cm도 안되는 플랫슈즈의 인기는 극단주의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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