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와 집값 급등 등으로 올들어 이민자들에 의한 재산 해외반출 규모가 25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집계를 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이민자들에 의한 해외이주비와 국내재산 반출액 규모는 2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억9천달러에 비해 25.7%나 급증했습니다.
재산 해외반출액 가운데 이민 초기 정착용 자금으로 휴대반출하는 해외이주비는 1월부터 10월까지 4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줄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해외로 이민간 재외동포가 국내에 남겨둔 재산을 처분한 뒤 반출해간 금액은 20억천만 달러로 38.6%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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