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첫사랑의 죽음 때문에, 세상과 마음을 닫고 사는 사진작가 정호.
그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사람의 마음이 들린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위탁 아동인 수연을 돌보게 되는데요.
수연을 통해 정호는 서서히 자신만의 세계를 깨기 시작합니다.
한편, 소녀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던 강력반 5년차 김 형사.
남겨진 증거는 묘한 표정의 피에로 인형뿐인데요.
거듭된 수사 끝에 다음 표적이 수연임을 예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철통같은 감시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연이는 사라지고, 수연이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힘겨운 사투가 시작되는데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조용한 세상' !
기존의 미스터리 스릴러와 달리 인간적인 정서를 강조한 게 특징이죠.
그러다 보니 스토리 진행이 느리고, 미스터리를 풀어 가는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과연 관객들은 어떻게 평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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