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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내일(6일)로 예정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집회가 불법 폭력시위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원천봉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범국본이 제출한 서울광장과 종묘공원 집회신고는 물론 반 FTA 사전집회 성격이 강한 통일연대의 서울역 광장집회도 금지통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국본이 집회를 강행할 경우 전의경과 경찰관 등 5만 명을 투입해 시위대의 상경을 막고 집회장소를 봉쇄하는 등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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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지금까지 차량 손괴와 방화 등 79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파손과 운송방해 등 불법 행위자 2명을 구속하고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다른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그 밖에 운송방해 혐의가 있는 14명에 대해서도 출석요구서를 발송하는 등 모두 26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47개 경찰부대와 순찰차 590여 대를 동원해 운송차량 보호에 나서는 등 운송방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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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산업의 본고장인  미시간주 출신 의원들은 한국이 미국 자동차의 진출을 가로막고 있는 많은 무역장벽을  철폐하지  않을경우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를 반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칼 레빈 상원의원등은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USTR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폐쇄적인 한국의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시장에 대해 만족할 만한 해법이 도출되지 않으면 FTA를 강력  반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국이 상당한 규모의 미국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수입을 통해 시장을 개방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전에는 미국의 추가 관세인하 조치가 연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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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에 비해 12.8%, 참여정부 출범 이후 55%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올해 전국에 분양된 새 아파트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 분양가가 평당 783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평당 694만 원에 비해 12.82%가 오른 것이고 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2년의 평당 평균 504만 원 대비 4년동안 55.4%나 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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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4.4%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당초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편성할 때 제시했던 성장률 전망치 4.6%보다는 낮은 수치이며 국내 주요 민간 연구소들이 제시한 4%대 초반보다는 다소 높은  것입니다.

한은은 올해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던 건설투자를 제외하고 민간소비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성장률이 올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는 개선되나 해외여행지출 증가 등으로 적자가 28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전체 흑자 규모가 20억 달러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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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중앙청사에서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내년 1월부터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정부양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차상위계층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00% 이상, 120% 이하인 '잠재  빈곤층'을 말합니다.

정부는 정부양곡을 구입하길 원하는 가구는 이달 중 신청서를 읍·면·동사무소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에게 신청서를 접수하면 2007년 1월부터 3월 10일까지 1인당 10㎏까지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어제 충남 당진항에 정박중인 선박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보여 드립니다.

또 폐쇄 회로 카메라에 찍힌 연예인 필로폰 협박사건의 용의자 모습 그리고 스위스에서 열린 산타 클로스 경연대회 전해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우리나라는 IT 강국으로 꼽히고 있지만 하드웨어보다 부가가치가 더 높은 소프트웨어 수준은 낮은 편입니다.

IT 강국을 넘어 SW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젊은 학생들이 나섰습니다.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모니터 속에 드넓은 활주로가 펼쳐집니다.

전투기 조종법을 배울 수 있는 시뮬레이텁니다. 

동글동글한 모습이 귀여운 가정용 로봇.

작은 체구지만 교육은 물론, 오락과 청소 등 못하는 게 없습니다.

[김재수/한국소프트웨어진흥회 : 최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8개 트랙에서 37개 주제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IT 비즈니스전인 소프트웨어엑스포에 올해는 대학생들의 제품이 부쩍 늘었습니다.

지뢰를 찾아 안전하게 제거해 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대학생들의 작품으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은상을 수상작인 컨테이너 운반 시스템 역시 대학생들 작품입니다. 

관람객들 가운데도 젊은이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띕니다.

[이정학/관람객 : 리눅스나 OS 등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소프트웨어 쪽으로 많이 둘러봤습니다.]

소프트웨어 공모대상 수상팀 열 팀 가운데 네 팀이 대학팀입니다. 

[강민아/관람객 : 대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고 그런 과에 있는 학생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프트웨어 한국을 향한 도전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강추위의 기세가 한 풀 꺾이면서 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영상 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에는 기온이 평년수준을 웃돌면서 추위가 완전히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뒤 차차 맑겠지만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산간지역에서는 한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구름이 많아지겠고 아침에는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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