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0시 13분쯤 강원도 철원군 북측 효성산 지역에서 두 차례 폭발음이 들려 군당국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군 소식통은 철원군 군사분계선 북측지역에 있는 효성산 근처에서 두 차례 폭발음이 났다며 주민들이 군부대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합참은 "현재 폭발음이 있었는지와 어느 규모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효성산 인근에 북한군 포병부대가 있어 포 사격 훈련을 했거나 동물들이 지뢰를 밟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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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AI발생지역의 살처분 작업이 오늘 중으로 마무리됩니다.
전북 AI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닭 25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농가 9곳 가운데 8곳의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현재 황등면에 있는 닭 5만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지역 오리 1백여 마리도 살처분하면 반경 3km 일대의 처리 작업이 모두 끝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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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화물차 방화 등과 관련해 폭력이나 방화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화물차 관련 사건사고들을 화물연대와 관련시키고 있다면서 각 지부별로 비폭력 투쟁지침을 전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또 이번 파업으로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등 주요 항만에서 장거리 물동량을 중심으로 운송 차질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파업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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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파견업무의 성질을 잘 해석해서 가능한 파견근로자의 범위를 넓혀 사업주의 탄력적인 영업활동을 도우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파견제가 확대되는 측면에서 보면 파견업무에 대한 규제를 외국처럼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옳지만 노동계의 주장을 반영해 현행 포지티브 시스템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동부는 당초 네거티브 시스템을 도입하려 했지만 노동계의 반발을 고려해 컴퓨터전문가와 주유원 등 26개 업무만 파견을 허용하는 현행 포지티브 시스템을 유지하되 대상업무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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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담당해오던 전시 기상예보 임무가 오는 31일 한국군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기상예보 임무 전환은 지난 2003년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의 10대 군사임무를 한국군에 넘겨주기로 합의한 뒤 9번째로 이뤄지는 임무 전환입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한 미 공군의 607기상대대가 맡아 왔던 기상예보 임무를 오는 31일부터 한미 연합사령부 내의 한국 공군 736기상대대가 담당하게 됩니다.
합참은 "내후년 12월 주야간 탐색 구조 임무까지 한국군에 전환되면 10대 임무 전환이 모두 마무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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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러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에서 우고 차베스 현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베네수엘라 선거관리 위원회는 75% 개표가 진행된 현재, 차베스 대통령이 전체 유효표의 61%인 5백93만 표를 얻어, 38% 3백71만 표를 얻는데 그친 로살레스 야당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언론들은 차베스 대통령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개표결과는 당초 AP 등 외신들이 58대 40으로 차베스 대통령이 승리할 것이라며 인용 보도했던 여론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보여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갑자기 밀어닥친 강추위 탓에 큰 피해를 본 전어 양식장 모습 전해 드립니다.
또 브라질에 등장한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불꽃놀이용 불꽃 제조공장 화재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여 년 뒤면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노인생활을 체험해 봄으로써 노인문제를 미리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체험 센터가 생겼습니다.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신체 각 부위에 모래주머니를 착용합니다.
팔, 다리가 금새 무겁고 뻣뻣해 집니다.
'노인이 된 몸'으로 일상생활을 시도해 봅니다.
[앉는 것도 불편해. 다리가 안 움직여.]
[아이구 나는 힘들어서 못 해먹어. 그냥 굶어야해.]
참가자들은 이어 노인을 위해 고안된 도구들을 사용해 봅니다.
편리함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노인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노인을 위한 수저와 접시들입니다.
노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체험이 끝나면 참가자들은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180도 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안주희/노인체험 참가자 : 어르신들이 왜 저렇게 행동하실까 하기보다 몸이 불편해서 그렇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고령화 사회.
점점 길어지는 노후의 행복을 위해 참가자들은 이해와 배려, 그리고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후 들면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곤 있지만 아직도 찬 바람이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2도, 대관령은 영하 9도가 예상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평년수준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내일 아침 중북부지방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교통불편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산간에는 5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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