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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구직단념자 늘어…재취업난 가중

비경제 활동 인구 2천 년 이후 최대

경제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 즉 우리나라의 비경제 활동 인구는 1천4백87만 명.

지난 2천 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유형별로 분석을 해보면 육아나 가사 종사자, 즉 주부의 비중은 46.5%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교에 다니는 통학인구, 즉 학생은 지난 2003년 26.3%에서 매년 줄어들어 24.6%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비해 취업준비생의 경우 2003년 2.4%에서 올해는 3.4%로 늘어났습니다.

또 아무런 활동없이 쉬는 인구의 비중도 2003년 6.3%에서 올 들어서는 9.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경제 활동 인구 가운데 직장을 잃은지 1년이 안되는 인구는 지난 200년 332만 명에서 올해는 271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한 번 직장을 잃으면 1년 안에 다시 직장을 구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처럼 재취업이 어려워지게 되면 학생도, 주부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직업 훈련을 받지도 않고 구직 활동도 하지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들은 경제활동을 포기한, 무임승차자에 해당되는 사람들로 이들이 늘어나게 되면 경제는 더욱 활력을 잃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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