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 맥스 보커스 차기 재무위원장 내정자는 한·미 FTA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한국이 미국 쇠고기 수입 장벽을 제거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미 FTA 5차 협상이 열리는 몬태나주 출신인 보커스 상원의원은 한국이 뼛조각 발견을 이유로 수입 재개된 미국 쇠고기 반입에 제동을 건 것이 FTA 협상과 관련해 미국에 "나쁜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커스 의원은 미국 쇠고기 수입 재개와 관련해 한·미간 합의가 전적으로 이행돼야 하며 국제적으로 수용 가능한 기준에 따른 합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한국이 자동차시장 장벽을 제거하고 의료보험 약값인하 정책을 재고하며 보험.금융 및 통신 부문에 대한 미국투자 견제도 없애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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