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매주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CNN 대담 프로그램에 가수 보아가 출연했습니다. CNN은 보아를 아시아 최고 가수로 소개했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세계 2백여 지역에 방송되는 CNN의 간판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입니다.
진행자는 보아를 음악과 춤, 열광적인 팬을 모두 갖춘 아시아의 최고 인기가수로 소개했습니다.
[안잘리 라오/'토크 아시아' 진행자: 음악을 시작할 때 이렇게 성공할 거라고 예상했나요?]
[보아/가수: 이렇게 성공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꿈을 잃지 않고 가슴에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보아는 활동 영역을 아시아 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인 미국까지 넓히고 연기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아 : 미국은 모든 아티스트의 꿈이에요. 하지만 서둘러서 망치고 싶지는 않아요. 연기자가 되면 가수로 그랬던 것처럼 모든 것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보아는 음악공부때문에 어려서부터 부모와 떨어져 생활한 이야기 등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성공비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보아 : 누구나 성장하는 데, 중요한 것은 매 단계에서 얼마나 발전하고 또 이를 어떻게 대중에 보여주는 가라고 생각해요.]
'토크 아시아'에는 그동안 한국인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지휘자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비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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