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북한이 9·19 공약을 이행할 준비가 돼 있으나 핵을 일방적으로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상은 30일 오전 베이징 시내 한 중국 음식점에서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교섭본부장과 1시간 10분간에 걸친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미국의 비핵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비핵화는 김일성의 유훈이라며 비핵화를 이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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