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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 혐의 범민련 고문 영장

<8뉴스>

경찰은 국가기밀을 수집해 북한측에 전달한 혐의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고문, 76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목적수행과 회합·통신, 이적표현물 제작·반포 조항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현재 통일연대 등 진보단체 고문으로 활동중이며 지난해에는 맥아더 동상 철거운동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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