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천] 유서 깊은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앵커>

이 지역의 근·현대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이 완공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부평지역은 외양은 급격히 성장을 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시설이 턱없이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시민들에게 훌륭한 문화·휴식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2년간의 공사끝에 모습을 드러낸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모두 60억 원의 예산이 들었습니다.

부평지역의 근·현대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3개 전시실과, 기획전을 열 수 있는 특별기획실이 갖춰졌습니다.

농경문화실에는 밭갈이에서부터 추수까지 농경시대 부평지역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했고, 농가월령가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관람의 재미와 교육효과를 높였습니다.

또 부평지역의 대표적 자랑거리인 삼산두레풍물놀이를 전시화했고, 일제시대 가옥도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야외에는 19세기 경기도 지역의 초가를 그대로 복원해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박윤배/인천시 부평구청장 : 문화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취약해서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우리 부평의 뿌리도 찾고 부평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하지만 전시행정으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주민 참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시물을 확충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