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좌파 세력권에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되는 에콰도르 대선 투표 출구조사 결과, 경제장관 출신의 좌파 성향 라파엘 코레아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코레아 후보는 '바나나 재벌' 억만장자인 알바로 노보아 후보에게 10%포인트가 넘는 큰 차로 승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표적 여론조사기관 세다토스 갤럽은 4만여 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코레아 후보가 56%, 노보아 후보가 43%의 득표율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습니다.
코레아 후보는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정치적 동지이자 막역한 친구 사이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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