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고도 성장에도 불구하고 개인 소비율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개인 소비율은 지난 91년의 48.8%에서 작년에는 사상 최저 수준인 38.2%로 떨어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소비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0년대 62% 이상에서 작년에는 52.1%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중국 가계의 소득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에 미치지 못하면서 가계 저축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중국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특히 주택가격, 교육비, 의료비, 에너지 가격 등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미래를 불확실하게 보고 이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현지 언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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