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하이 만에서 북한 화물선 한 척이 엔진고장으로 위험에 빠졌으나 중국 측 해상구조 당국에 의해 선원 37명과 화물선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중국 언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교통부 옌타이 시 해상수색·구조센터에 따르면 이 화물선은 22일 오전 10시 20분쯤 산둥성 룽커우 시 치무도 북쪽 해역을 통과하던 중 엔진이 꺼지면서 강풍과 높은 파도 속에서 위험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센터 측은 긴급구조 요청을 받고 예인선 2대와 헬리콥터 등을 현장에 급파해 7시간의 구조작업 끝에 22일 오후 화물선을 안전한 해역으로 예인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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